태안반도 최남단인 안면도의 중심부에 서해를 품에 안은 채 자리잡고 있는 꽃지해수욕장은 해변을 따라 해당화와 매화꽃이 많았다하여 한문으로 일명 "화지해수욕장"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름 자체가 아름답듯이 백사장이 고운모래로 되어있어 햇볕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는 경관이 일품이다.

바로 옆에는 젓개 포구가 있어 싱싱한 생선을 맛볼 수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해상왕「장보고의 전설이 숨쉬고 있는 할미·할아비 바위가 수문장처럼 전설을 간직한 채 자리잡고 있다.
특히 할아비 할미바위 위로 넘어가는 일몰이 워낙 아름다워 이를 화폭이나 사진에 담으려는 사람들이 사시사철 찾는 명소기도 하고 젊은 연인들의 밀월지로 최적의 장소가 되기도한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서 수령 100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고려때부터 궁재와 배를 짓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이조 중종때부터 "황장봉산"으로 봉하여 왕실에서 특별 관리하였다.

휴양림은 안면읍 소재지를 지나 방포 마을 넓은 벌판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송림 둔덕에 위치해 있다. 읍소재지에서 약 3Km 가면 송림 가운데로 2차선 포장 도로가 빨려들 듯 이어지는데, 그 속에 휴양림이 있다.

도로 왼쪽에 있는 휴양림 입구 표지석을 따라 좌회전해 들어서면 바로 휴양림 매표소와 주차장이 보인다.(도로가 휘는 지점이므로 좌회전 진입시 교행 차량 주의)
방포 해수욕장은 안면도 해수욕장 중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으로서 몇 년 전만해도 많은 인파가 몰려었으나 지금은 바로 옆에 꽃지 해수욕장이 있어 해변은 찾아 오는 관광객은 예전처럼 많지는 않으나 방포 해수욕장의 아름다움과 묘미를 아는 사람은 해마다 이 해변을 찾아 오고 있다.

그리고 주변에는 민박집이 충분하여 가족단위의 여행객이 많이 찾아 온다.

또한 주변에는 젓개라는 포구가 있어 싱싱한 회를 직접 맛 볼 수가 있다.
안면암 암자는 산이 아닌 해변가에 위치해 있는데, 암자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일품입니다.

<우리명산 답산기>의 저자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이라 칭송한 천수만을 2층 법당에서 바라보노라면 참이구나 하고 맞장구를 절로 치게될 정도로 그 주위 환경이 빼어 납니다. 또한 암자 밑 해변에서는 조개를 잡고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바닷물이 들어오면 뜨고 빠지면 가라앉는 200m길이의 부교로, 천수만을 바라보고 있는 안면암에서 바다 건너 여우섬과 조그널이라는 쌍둥이 무인도까지 빨간색의 스티로폼을 엮어 만든 다리이다. 부교를 찾는 관광객이 예상외로 많다.
안면연육교에서 4km쯤 남서쪽으로 내려오면 백사장의 포구에 이르는데 이 포구의 남쪽옆의 은모래밭이 백사장 해수욕장입니다.

이곳 백사장은 9월부터 12월초까지 자연산 대하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포구입니다.
공식적인 축제는 격년으로 열리나 매년 가을경 많은 미식가들로 북적입니다. 또한 위쪽으로 판목 나루터와 아래로 백사장 나루터를 연결하는 나룻배가 있었으나 1970년 안면도를 잇는 연육교가 가설되므로서 자연적으로 이 나룻배도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간만의 차가 심하나 안전하고 수온이 알맞아 늦은 여름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특히, 많은 횟집들이 모여있습니다.
삼봉해수욕장은 높이 22m, 20m, 18m 의 무질서하게 잡목을 심어 놓은 듯한 세 봉우리의 산으로하여 삼봉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은빛 모래 언덕은 수많은 조약돌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주변에 백사장해수욕장, 안면해수욕장, 밧개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불과 1km 지점에 백사장 포구가 자리잡고 있어 각종 신선한 수산물이 풍부합니다.

특히 해변은 자연 그대로 탁트인 모래사장이 일품이며, 물이 빠지면 갯바위가 드러나 조개, 고동, 게, 말미잘등을 관찰 할 수 있고, 자연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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